▲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 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가 화제다.
최근 중국 SNS에는 한 관광객이 포착한 죽은 새끼를 업은 돌고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의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당시 파도가 높아 새끼의 시체가 등에서 여러 번 떨어졌지만 그때마다 큰 돌고래가 다시 시체를 업어 올리며 헤엄쳐갔다"고 전했다.
이러한 돌고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기 돌고래야, 이제 집에 가자'란 제목으로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너무 슬프다", "인간보다 낫다", "새끼 돌고래가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도와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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