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32기 출연진 역대 최강 외모 자랑하나?…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시청률 7.4%의 시청률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 32기 편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들은 훤칠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자기소개 순서가 끝나고 여자 출연진들은 방 안에 모여 남자 출연자들의 사진을 보며 "남자들이 다들 훤칠하다", "장동건, 이현우를 닮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여자 출연진들 역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여자 5호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미모의 한의사 여자 4호 역시 남자들의 호감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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