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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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사이버수사대 1팀, 불법도청 조작 증거 찾아내며 '직위 복귀'

기사입력 2012.07.18 23: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권혁주(곽도원) 팀장의 불법도청 혐의를 벗겨 낸 사이버수사대 1팀이  다시 직위 복귀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검찰청을 불법도청했다는 이유로 권혁주가 체포되고, 박기영(소지섭)을 비롯한 팀원들이 직위 해제를 당했다.

이에 사이버수사대 1팀 팀원들은 권혁주 팀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조현민(엄기준)과 세강증권 관련 기관들에 침입하여 증거를 수집했다.

증거를 사지고 사이버안전국장에게 간 박기영은 국장에게 기자회견을 해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국장은 박기영이 건넨 증거들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권혁주의 불법도청 혐의가 사라졌고, 사이버수사대 1팀 전원을 다시 직위 복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사이버수사대 1팀의 전략을 눈치채고 해커들에게 증거자료를 모두 인멸하라고 지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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