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연애 풀 스토리를 고백한다.
전수경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주변에 권유로 소개를 받게 된 첫 만남에서 술을 몇 잔 마시더니 갑자기 발을 잡았다"라며 독특한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전수경은 "이 남자가 나를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구나"라며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전수경과 외국인 남자친구로 알려진 에릭 스왓슨은 유명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한국 민속학자인 조창수 씨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의 러브스토리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전수경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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