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우울증 극복 비법 "본명으로 화가 활동 했다"

▲솔비 우울증 극복 비법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솔비가 화가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복귀한 솔비가 화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갔다"며 "전문의의 첫 번째 처방은 독서고, 두 번째 처방이 그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솔비라는 이름이 아닌 본명 '권지안'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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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