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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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 무방전 영웅체력, 촬영장 밖에서도 '1인 2역' 소화

기사입력 2012.07.16 14:40 / 기사수정 2012.07.16 15:4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각시탈'의 슈퍼히어로 주원이 무 방전 영웅체력 인증샷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16일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각시탈과 이강토, 1인 2역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주원의 '무방전' 영웅체력 인증샷이 공개됐다.

'각시탈'에서 주원은 국민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홀연히 나타나 악인들을 물리치며 영웅 포스를 발휘하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상은 촬영장 밖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다. 방전되지 않는 체력으로 촬영장 안팎에서 극중에서처럼 배우와 스태프의 1인2역을 소화하고 있는 것. 음향 모니터링을 하고, 붐 마이크를 들고, 극중 상대역인 목단 역의 진세연이 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매너손을 제공하는 등 영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각시탈' 제작진은 "영웅은 영웅인가보다. 어디서 그런 체력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촬영장 이곳저곳에서 선후배와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의 일에 무한한 관심을 보이며 그들을 살뜰히 챙긴다"고 전했다.

한편 '각시탈'에서는 강토의 정체에 대해 강한 의심을 품은 슌지(박기웅 분)가 담사리(전노민 분)와 강토의 대화를 엿듣고 결정적인 단서를 얻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아올랐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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