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 기자] 이탈리아 세리아A의 유벤투스와 AC밀란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AC밀란이 맨시티의 에딘 제코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제코는 18개월 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제코는 이적 이후 꾸준한 출장기회를 얻지 못해 맨시티와의 결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C밀란은 PSG 이적이 확실시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제코를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에딘 제코 ⓒ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이준 기자 byby-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