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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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인어공주 자세로 비석치기 '요염한 발라더'

기사입력 2012.07.15 19: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요염한 발라더의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워메 징한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멤버들과 함께 전원 실내취침이 걸려 있는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여러 가지 게임이 있는 빙고 판을 1줄 완성해야 했다.

그 중 비석치기가 첫 번째 경기로 결정됐는데 비석치기는 총 7단계로 이뤄져 멤버들이 각각 1단계씩 맡는 방식이었다.

성시경은 볼에 돌을 얹고 비석을 치는 4단계를 맡았고 3단계까지 성공한 가운데 실내취침을 위한 비석치기에 나섰다.

비석에 가까이 다가와서는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요염한 포즈로 바닥에 누워서 비석치기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시경이 동갑내기 친구 김종민의 동문서답 때문에 김종민과 다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시경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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