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심경 고백 ⓒ 류시원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류시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류시원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주먹으로 거울을 깨트리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바꿨다. 페이스북 담벼락에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 사랑해 현서야"라는 글을 올렸다.
류시원 심경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파국을 맞은 결혼 생활에 대한 심경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류시원, 이제 가정 지키지 않고 이혼에 맞서겠다는 건가", "또 무슨 힘든 일이 있었나","잘 해결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결혼했던 아내 조모씨로부터 지난 3월 이혼조정신청을 받았다. 류시원은 그동안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혀온 바 있지만 최근 조 씨가 자신의 변호사를 해임하고 직접 법적 절차를 밟으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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