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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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 악플 고충 토로, "제시카 고메즈 닮았다는 말 기쁘지 않아"

기사입력 2012.07.15 12:25 / 기사수정 2012.07.15 13:19

이아란 기자


▲박혜나 악플 고충 토로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 진아'로 데뷔한 가수 박일준이 '도전 1000곡'에 딸 박혜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도전 천국에서는 가수 박일준과 함께 그의 자녀 박혜나가 출연, 미모와 가창력을 동시에 뽐냈다. 그녀는 일전에도 '제시카 고메즈'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말을 들어도 별로 기쁘지 않다. 악플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와 훌륭한 콤비가 되어 결승까지 진출했다.

박일준은 '흙에 살리라'와 같은 노래로 중견 가수다운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딸 박혜나 역시 '서울대전대구부산'과 같은 신나는 노래로 가수의 딸 다운 실력을 보였다.

결승에 오른 부녀는 노영국&오초희팀과 박일준&박혜나팀과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노영국&오초희팀은 결승 초반에서 탈락했지만 적우&윙크팀은 만만치 않았다.

결국, 마지막 경연에서 박혜나가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적우가 우승이 결정된 후, "1등이 해본 것이 처음"이라며 눈물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이아란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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