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0대에서 70대까지 품격평가단이 뽑은 가장 젠틀한 신화 멤버는 신혜성이었지만 신화 멤버들이 뽑은 젠틀한 멤버는 앤디였다.
1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신사의 품격을 알아보는 특집을 가졌다. 10대에서 70대까지 7인의 품격평가단이 뽑은 신화 멤버 중 젠틀한 순위 1위는 신혜성이었다.
품격평가단은 인터뷰에서 신혜성에 대해서 "좀 까칠하지만 자상하다", "멋있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신혜성은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진 신화 멤버들이 뽑은 젠틀한 멤버 1위는 앤디였다. 멤버들의 인터뷰에서 앤디는 압도적인 표를 받았지만 신혜성은 홀로 아이들을 잘 챙긴다며 자기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이 뽑은 가장 젠틀하지 않은 멤버는 김동완으로 뽑혔다. 앤디는 "동완이 잘 챙기지만 급한 성격이다"는 말을, 에릭은 동완에 대해서 "배려와는 정반대다", 전진은 "동완이 파닥파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했지만 "굳이 뽑아라해서 한거다"라며 수습을 했다.
그러나 이는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 전의 순위였고 이민우-에릭-전진 팀, 김동완- 앤디-신혜성 팀으로 나뉘어 상황극을 펼치고 7인의 품격 평가단에게 점수를 얻게된다. 상황극은 소개팅, 프로포즈, 이별로 진행된다. 상황에 맞춰서 멤버들이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를 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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