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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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무열 기적의 마사지, 10분 만에 뱃살이…

기사입력 2012.07.14 22:31 / 기사수정 2012.07.14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포츠마사지 경력 15년차 김무열 씨가 선보인 '따라만 해도 뱃살이 3cm 빠지는 마사지'가 시청자들의 관심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비키니의 계절을 맞아 몸매 때문에 여름휴가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김무열 원장을 초청했다. 김무열 원장은 이 방송에서 뱃살이 빠지고 키가 크는 마사지 비법을 선보였다.

김무열 원장은 일명 '효리 마사지'로 화제가 됐었던 스포츠마사지 경력 15년차 전문가다. 그는 '국민 대두' 강호동의 얼굴둘레 3cm, 목 둘레 7cm를 줄여 솜씨를 보여줬다. 또한, 송승헌, 소지섭, 보아, 한채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과 오다기리조, 사라브라이트만, 스팅, 제이슨 므라즈 등 유명 스타들이 김무열의 마사지를 받아 화제가 됐다.

이날 김무열 원장은 마사지만으로 노유민의 뱃살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적의 마사지를 진행했다. 10분 후, 허리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무려 마사지전보다 허리둘레가 2.6cm나 줄어든 것.

김무열 원장은 10분 키 크는 마사지를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이 마사지를 받은 토니안은 마사지 전 172cm에서 마사지 후 174cm로 무려 2cm 키가 자랐으며, 어긋났던 다리길이까지 맞춰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무열 원장의 마사지를 본 네티즌들은 "와, 나도 찾아가야겠다", "이거 진짜? 저렇게 하면 돼?",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TV 스타킹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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