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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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김재중, 박민영 이어 김응수에게도 버림 받나?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2.07.14 13:4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닥터 진'의 김재중이 김응수에게 버림받은 좌절감에 분노할 예정이다.

14일 방송 예정인 '닥터 진' 15회 예고편에서는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인 김재중이 집 앞에서 출입을 통제당한 뒤 파직 소식을 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아버지 김병희(김응수 분)의 집 앞에서 수십 명의 사병들에게 가로막힌 김재중은 총을 뽑아들며 "날 건드리는 자들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경고했지만, 버림 받았다는 좌절감과 슬픔을 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김재중은 극 중에서 두 번의 파혼에 이어 금위영 파직까지 끝나지 않은 시련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방에 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닥터 진' 예고 방송화면]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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