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혼인신고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권이 서명한 혼인 신고서가 있어 화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Y-STAR프로그램 '궁금타'에서 만난 '별별 방법으로 스타와의 만남을 인증한 인증고수들' 중 조권의 열혈 팬이라는 여성이 진짜 서명이 되어있는 혼인신고서를 인증해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녹화에서 조권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조권이 사인한 혼인신고서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09년 2AM이 '친구의 고백'으로 활동을 할 당시 혼인신고서에 조권의 사인을 받기 위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나 '궁금타' 제작진의 조사 결과 이러한 혼인신고서는 법적 효력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순 에피소드로 끝이 났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CCTV로 김희선과 만난 사람, 장우혁에게 홍삼드링크와 사인 CD를 받은 택배기사 등 다양한 인증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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