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다음달 7일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3일 소속사 측은 다음달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임윤택이 여자친구 이혜림(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임윤택이 위암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에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혜림 씨는 임신 7개월으로 오는 9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어날 아이의 예명은 '리틀 단장'의 줄임말 '리단'으로 전해졌다.
임윤택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결혼 줄줄이 한다", "결혼 축하드려요", "꼭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아야 됨", "암 투병중이라 힘들 수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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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