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최화정이 자신의 미친 동안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 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싱글'을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사실 피부 관리를 위해 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우리 어머니도 할머니도 하셨지만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으셨다"며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보송보송하다. 그때 손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은 마른 손으로 건 세수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화정은 "이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이 어릴 때 엄마가 배 아프다고 해주는 약손이 기가 전해지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여정은 "얘, 나 건 세수 하는 사람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 104세 할머니도 건 세수를 하더라"고 반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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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