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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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윤여정 "과거 옷 쇼핑 너무 좋아해, 출연료 모두 옷 샀다"

기사입력 2012.07.13 2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윤여정이 패션광이였던 과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 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싱글'을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여정은 정형돈이 가져온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무척이나 흐뭇해했다. 윤여정은 "그 사진은 오란씨 걸 때 사진이다"며 자신이 1대 오란씨 걸이였음을 소개했다.

이에 사람들은 "이 당시에도 이렇게 짧은 핫팬츠는 파격 적 이였다"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윤여정은 "당시 유행 이였기 보다는 내 놀만한 사람들이 입었다"며 은근히 자기 자랑을 했다.

이어 윤여정은 "당시에 옷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출연료를 받으면 모두 옷을 샀다. 심지어 세금 낼 돈도 남겨 놓지 않고 옷을 샀다"며 "결국 세금은 엄마에게 빌려서 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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