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임신 발표 ⓒ 아델 'Make You Feel My Love' 앨범커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의 '임신발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해외 복수 언론 매체에 따르면 아델은 이르면 9월로 출산 할 예정으로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정일이 9월이라면 지난 2월 열린 그래미어워드에서도 아델은 임신 상태였다. 아델은 그래미어워드 이후 외부 행사에 모습을 비춘 적이 거의 없으면, 지난 5월 열린 빌보드 어워드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1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진 아델은 2월 그래미상에 함께 등장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6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아델은 지난 6월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우리가 첫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사이먼과 나는 너무나 기쁘다. 여러분이 이 소식을 나를 통해 듣길 원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하다. 하지만 이 귀중한 시간이 사생활임을 존중해 달라"라며 임신사실을 밝혔다.
한편 아델 '임신발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델 임신발표? 축하", "아델 엄마 되는 군", "아델 사이먼과 열애 중이더니 임신발표까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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