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아찔한 쇄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윤정희가 쇄골을 드러낸 아찔한 튜브톱으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정희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최근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선호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윤정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에 피트되는 웨딩드레스를 통해 흠 잡을 데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인어처럼 퍼지는 스타일의 머메이드 드레스는 쇄골과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내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살려줘 윤정희처럼 키가 큰 여배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윤정희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루엣이 정말 예쁘네요", "수줍은 미소와 잘 어울려요", "웨딩드레스가 우아해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는 지난 방송에서 오랜 친구이자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재혁(유연석 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정희는 현장 인터뷰에서 "승주가 힘든 사랑을 끝내고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친구인 재혁을 선택했지만 승주와 재혁의 결혼생활이 결코 달달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 전개될 승주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귀띔했다.

드라마 SBS '맛있는 인생'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정희 ⓒ 크레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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