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우영, "女아이돌 3명에게 대시 받아봤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의 우영이 걸그룹 아이돌 3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예능 새싹 특집'으로 꾸며졌다.

2AM 조권은 방송국에서 걸그룹 아이돌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쪽지로 전해주며 대시를 해 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우영은 자신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이 3명 있다며 그 중 거절해서 후회가 되는 여자 아이돌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영의 고백에 다른 출연자들은 우영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의 정체를 추적하기에 나서 우영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은지원, 2AM 조권, 2PM 우영, 씨스타 보라&다솜,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우영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