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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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다솜, "소속사 사장님 효린만 챙겨 서운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7.13 00: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다솜이 소속사 사장님이 같은 그룹 멤버인 효린만 챙겨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예능 새싹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솜은 자신의 생일날 아무 연락도 없던 사장님이 효린의 생일에는 칼같이 전화를 해서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해외 공연 때 다솜이 며칠 동안 입원을 했을 때에는 소속사에서 아무도 병문안을 오지 않았는데, 효린이 아팠을 때는 사장님이 딸기 스무디까지 사서 병문안을 왔더라고.

다솜은 당시 서러운 마음에 울었다고 전하며 소속사 사장님 생일 때는 멤버들과 케이크를 들고 축하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은지원, 2AM 조권, 2PM 우영, 씨스타 보라&다솜,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다솜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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