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남, 동물소리 개인기 방출 '웃음바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IB의 멤버 강남이 동물 소리 개인기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예능 새싹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인 가수인 강남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에 일본 출신임을 밝히면서 MIB의 리드보컬이라고 간단한 소개를 했다.

이어 MIB의 신곡 '나만 힘들게'의 후렴구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여 리드보컬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개인기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동물 소리 개인기가 있다면서 오리, 강아지, 사자 소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은지원, 2AM 조권, 2PM 우영, 씨스타 보라&다솜,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강남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