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닭뇌 먹는 식성 고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걸 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로버트 할리, f(x) 빅토리아, 2PM 닉쿤 등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해 글로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한국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곱창, 번데기, 홍어 모두 잘먹는다. 닭의 뇌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닭을 통째로 튀긴다. 닭 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고 말해 그녀의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이어 "생선 눈도 좋아하고, 돼지 껍데기, 소 혀도 너무 맛있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MC들이 "소 뇌는 안먹냐?"고 묻자 "소 뇌도 있으면 먹어보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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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