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규현-닉쿤, 나 때문에 신경전 벌였다"

▲ 규현-빅토리아-닉쿤 삼각관계?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2PM 닉쿤이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제2의 고향'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와 에프엑스 빅토리아, 2PM 닉쿤이 출연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쿤토리아' 커플로 불렸던 닉쿤과 빅토리아의 동반 출연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토리아는 자신을 사이에 두고 규현과 닉쿤이 신경전을 벌인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빅토리아는 DJ들을 녹이는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닭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는 특이 식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