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6.6%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강심장'은 한 자릿수 시청률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2주 연속 '승승장구'에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내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은희가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현재 재혼을 한 방은희는 이혼했던 당시 아들이 아빠를 그리워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3살 때 아들과 장난감 가게에 갔는데 아빠를 사달라고 하더라. 얼마나 아빠가 그리웠으면"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아들이 재혼을 한 남편을 잘 따르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현재 남편이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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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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