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100분토론 논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독도 관련 망언으로 유명한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가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10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는 한일 정보보호협정에 대한 논란을 다룬다.
이날 패널로는 박창권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그리고 일본 보수언론인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인 구로다 가쓰히로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구로다 가쓰히로는 과거 독도와 위안부 등 한일 관계 언급에 있어서 망언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로 '100분 토론'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구로다 가쓰히로는 한국의 비빔밥을 '양두구육'(겉보기만 그럴 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치 않은 것)으로 표현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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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