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아들 뇌사판정 충격 ⓒ 어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명 팝가수 어셔의 의붓아들이 뇌사 판정을 받았다.
8일(현지시각) 미국 ABC뉴스는 어셔의 아들 카일 글로버(11)가 지난 6일 애틀랜타의 라니어 호수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중 지나가던 제트스키에 머리를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카일은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주치의는 카일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카일은 어셔의 전 부인인 포스터가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포스터와의 파경 후에도 의붓아들인 카일을 친자식처럼 대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셔 아들 뇌사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셔 아들이 뇌사라니 너무 안타깝다" "무사히 회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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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