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정글2' 합류 여부 관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SBS '정글의 법칙2'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글의 법칙2' 출연이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다. 스케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제작진 미팅이 예정돼 있다. 그 이후에 결정될 것이다"라면서 말을 아꼈다.
'정글의 법칙2'는 김병만, 노우진, 리키 김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바누아투와 툰드라 등 정글에서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려 내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에릭의 출연여부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릭은 '정글의 법칙2'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들과 함께 마다가스카르로 떠나게 된다.
한편 에릭이 활동하고 있는 신화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2012 그랜드 투어 인 베이징- 더 리턴'를 성황리에 마치며 4개월간의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