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울라라세션 응원 ⓒ KBS2 '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한별이 울랄라 세션 응원차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제37대 전설로 선정된 트로트의 황제 현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울랄라세션을 소개하며 "박한별 씨도 좋아하고, 김희선 씨도 좋아한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런데 이 때 박한별이 울랄라세션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평상시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울랄라세션을 워낙 좋아해서 구경도 하고, 응원도 할 겸 나왔다"라고 울랄라세션의 진정한 팬임을 밝혔다.
실제로 박한별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출연하며, 울랄라세션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한별은 "누가 1번으로 나갈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1번 하면 안 좋은 거죠?"라며 옆에 앉아 있는 가수 에일리를 쳐다봐 에일리를 당황케 했다.
MC 전현무는 "역시 여자들이 무섭다"며 혀를 내둘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첫 순서는 가수 이현이 장식했다.
박한별 울랄라세션 응원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비에도 출연하고 진짜 팬 같다", "청순하네요", "박한별 울랄라세션 사이 좋아 보기 좋네요", "박한별 울랄라세션 응원 방문 감동이다. 정말 의리의 여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홍경민, 이현(에이트), 소냐, 에일리, 울랄라세션, 려욱(슈퍼주니어), 성규(인피니트) 등이 경합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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