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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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제모기로 머리 말리며 장동건에 "이건 드라이기"

기사입력 2012.07.08 01:58 / 기사수정 2012.07.08 02:12

방송연예팀 기자


▲김하늘 제모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서이수(김하늘 분)가 다리 제모를 하다가 김도진(장동건 분)에 들키자 제모기를 드라이라고 발뺌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는 다리 제모를 하던 중 김도진의 방문에 깜짝 놀라 제모기를 드라기인 척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수는 제모를 하던 중 김도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급히 제모기를 머리에 들며 "나 지금 머리 말린다. 머리"라고 둘러댔다.

이에 김도진은 서이수의 말에 귀엽다는 미소를 지었고, 이에 서이수는 김도진에게 "드라이기, 드라이기"라고 계속 우겼다.

결국, 김도진은 서이수에게 "그럼 드라이라고 하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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