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술친구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박진영이 술친구로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로 연기에 도전하는 박진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가장 자신과 잘 놀아주는 소속가수가 누구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원더걸스와 잘 논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특히 예은, 유빈과 술을 자주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의 관객이 130만 넘으면 미스코리아 옷을 입고 사인회를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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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