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아카시아머리, "올 여름은 로맨틱룩이 대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매력적인 아카시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살 미용사 이인화가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일반인의 머리카락을 커팅하며 실력을 뽐냈다.

이에 MC들은 차홍에게 헤어스타일 팁을 전수해줄 것이 없냐고 물었고, 차홍은 방긋 웃으며 "그럼 살짝 포인트를 줘볼까요?"라고 하더니 자리를 일어났다.

그녀는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의 일반인 머리 왼쪽을 땋기 시작했다. 차홍은 "일명 아카시아 머리라고 한다. 이것을 땋으면 아카시아 잎처럼 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머리를 벼 모양으로 땋아준 후, 머리를 조금씩 빼내어 부풀려 볼륨감을 더했다. 이어서 "한쪽만 땋아서 귀 뒤로 넘겨 핀으로 고정하면 된다"고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이번 시즌에는 로맨틱한 룩이 대세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예쁘다. 나도 하고 싶은데...", "혼자서 저렇게 할 수 있다고?", "내가 해도 어울릴까" 등의 관심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gsnews.com

[사진 ⓒ SBS 방송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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