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센스 인증샷 ⓒ 아이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칼리처럼 생긴 미스터신이 준 옷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현무삼촌이 주신 가방을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지인 미스터 신으로부터 받은 옷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자신의 얼굴 위에 스티커를 붙여 얼굴을 가린 체 인증샷을 올려 20살 다운 풋풋한 모습을 뽐내기도.
이어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선물한 가방 인증샷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등지고 가방이 잘 보이게 '인증'하는 센스를 보였다.
아이유 센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물까지 인증하는 센스 있는 아이유", "전현무가 선물까지? 아이유 좋겠네", "가방 메고 부산은 왜 가나요?", "아이유 인증샷도 센스있네", "아이유 인증샷에 얼굴은 왜 가린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인 홍콩'에 출연, 비의 '레이니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