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코믹 셀카 ⓒ 이종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신사의 품격' 이종혁이 코믹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오전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록, 언제 이걸 해보겠냐만은 고심했던 우리 스태프 고생 많다. 사인 한 장에 미용실을 빌려주신 원장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종혁의 코믹 셀카로 청재킷에 흰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특히 요즘 활약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분위기에 진지하면서도 웃음기가 머물러있는 표정은 꽃중년 다운 포스를 풍긴다.
이종혁 코믹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꽃중년 멋있다", "이종혁 코믹 셀카? 진지한 모습 같은데", "이종혁씨 캐릭터가 코믹으로 굳어지나요", "이종혁 코믹 셀카, 이젠 포기만 해도 재밌어요. 평범한 사진임에도", "신사의 품격 대세 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중년 4인방과 김하늘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7일 밤 9시 50분 13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