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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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스페인 해변 상의탈의 안 하면 오히려 이상"

기사입력 2012.07.06 16:13 / 기사수정 2012.07.06 16:32



▲손미나 스페인 해변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누드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손미나는 최근 진행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멘토로 출연했다.

손미나는 이 날 녹화에서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서 상의탈의를 했다"고 말하며 "섬에서 상의탈의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오히려 탈의를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미나는 "스페인에서는 수영복을 구입하러 가면 하의만 파는 경우가 많아 여자에게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미나의 스페인 해변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인 해변에서는 상의 탈의를 하는군요", "스페인 해변 놀러가고 싶어요", "상의탈의를 하는 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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