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란-이충희 부부가 스킨십 코치로 나섰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8일 방송되는 MBC '무작정 패밀리'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이한위-안문숙의 어색한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직접 스킨십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극중 부부이면서도 이한위의 스킨십에 심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안문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란-이충희 부부가 잉꼬부부로 사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최란-이충희 부부의 스킨십 멘토링 뿐 아니라 탁재훈이 이한위에 아바타 코치도 할 예정이라 큰 웃음이 기대된다.
한편, '무작정 패밀리'는 대본 없이 진행되는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로 캐릭터가 강한 출연진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모아 매주 상황만을 제시하고 실제 상황처럼 연출한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작정패밀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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