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나가수2'에 합류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나가수2' 에 소향이 합류한다.
5일 MBC '나는 가수다2'측은 7월의 두 번째 가수는 한국의 '머리이어 캐리'라 불리는 CCM계 디바 '소향'이라고 밝혔다.
CCM가수 출신인 소향은 이미 가요계에서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서, 최근 '나가수' 출신 가수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라는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나가수2' 제작진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섭외에 공을 들여 소향을 7월의 새 가수로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새 가수 소향이 참여하는 '나가수2' 7월 B조 경연은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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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