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몸이 좋은 남자 7호가 여자들의 몰표를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특집으로 이국적인 풍경의 말레이시아에서 출연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분투했다. 출연자들은 시원한 복장으로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애정촌에서도 도시락 선택은 피해갈 수 없었다. 이날 도시락은 특별히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나시르막'으로 준비되었다.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 1호, 3호, 5호가 모두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는 "여자들끼리 남자 7호가 바람둥이일 것 같다고 얘기했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다"며 남자 7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남자 7호는 애정촌 초기부터 근육질 몸매로 옷을 찢으며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은 바 있다.
남자 7호는 여자 5호가 자신을 선택해 주길 바랐기 때문에, 둘은 통한 셈이 됐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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