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독설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하하에게 김태호PD가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화 중 어지러워서 먹은 두 개의 공진단 때문에 지금에야 너무 에너지가 넘쳐 오자마자 시작한 초밥 만드는 게임. 미친 듯이 멈추지 못하고 하고 있다. 누구 초밥 만들어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하하가 "나요 형님. 난 성게알초밥"이라고 답글을 남기자 정재형은 "너 키 크려면 우유 초밥 먹어야 해"라며 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하하는 "미치겠네. 또 시작이네. 형 우리 이번에 결판냅시다. 김제동형, 윤종신형(이 형은 빼도 되겠다) 형하고 나! 딱 다 나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재형과 하하의 트위터 글을 본 사진작가 오중석은 "하하 키 175cm 맞음. 나랑 똑같음. 내가 봤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하하는 170cm 넘으면 재미없지"라고 독설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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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