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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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회식비, "한 끼 음식값이 180만 원이 나왔다"

기사입력 2012.07.04 23:54

방송연예팀 기자


▲유키스 회식비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유키스의 회식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방은희가 출연해 유키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원래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남편의 소속사 아이돌 그룹인 유키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방은희는 "한번은 날 잡아서 고기를 사주겠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삼겹살을 사주라고 했다"며 "이왕 사주는 김에 소고기를 마음껏 먹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한 끼 음식값이 180만 원이 나왔다"며 "갑자기 고기를 먹다 말고 밥과 찌개, 냉면을 시킨 게 그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슈퍼주니어 같은 경우 소고기로 회식을 하게 되면 300~400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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