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엄기준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직구 인터뷰'에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주인공인 엄기준, 신성우, 이성민, 송승현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외과의사 '다니엘'역을 맡은 엄기준은 입 짧은 여자보다 술 짧은 여자가 싫다라고 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성민은 "여성의 이상적인 주량은?"라며 물었고 엄기준은 "나만큼 마셨으면 좋겠다."고 대답했고 소문난 주량으로 알려진 엄기준에 배우들은 경악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축구 자선 경기에서 김현중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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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기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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