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사극 하차 '대왕의 꿈' 출연 불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재성이 사극에서 하차한다.
4일 복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재성은 KBS 사극 '대왕의 꿈' 출연을 앞두고 승마 연습 중 낙마해 무릎을 다쳐 하차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성의 사극 하차로 제작진은 현재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 역을 맡을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의 꿈'은 신라 29대 왕인 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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