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8.3%의 시청률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강심장'은 시청률은 하락함과 동시에 '승승장구'에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맛있는 인생'에 출연 중인 클라라가 과거 JYP와 SM에 캐스팅됐던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가 미국유학 당시 JYP는 그녀가 아르바이트 하던 카페의 단골손님이었다. 박진영이 어느 날 명함을 주며 캐스팅을 했지만 클라라는 가수가 꿈인 친구를 위해 양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라는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계약서 사인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 뿐 아니라, 원더걸스 예은은 일반인 남자친구와 이별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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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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