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A4쌈녀 화제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성인 A4쌈녀가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A4쌈녀 박정민 씨가 출연해 A4용지로 음식을 싸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A4쌈녀는 "A4용지를 면으로 잘라 데친 후 짜장을 부으면 짜장면, 초고추장을 부으면 쫄면, 미크소스를 부으면 스파게티다"라고 말했다.
이어 A4쌈녀는 "A4용지뿐 아니라 한지, 휴지, 신문지, 달력, 명함, 책 등 거의 모든 종이를 먹는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몸짱 염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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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