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2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이하늬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하늬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인들 중에 그런 사람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혼자 갔고 친한 여자 연기자들과 시간을 보냈다"며 "결혼 계획은커녕 현재 교제 중인 사람도 없다"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또 "이하늬는 성격이 매우 털털하고 쿨하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렸을 것이다. 필요하면 공개 연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2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2010년 초부터 교제 중이다"며 "부모님과의 미국 여행 중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연인과 함께 미국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하늬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연가시'와 8월 개봉하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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