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4집 컴백 티저 영상 ⓒ 위얼라이브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29일 윤하는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티저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위얼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윤하의 4집 티저 영상은 어둠 속에 빛을 등지고 홀로 서 있는 윤하의 전체 실루엣부터 천천히 클로즈업 되는 윤하의 신비로운 표정이 압권이다.
또한 3일 자정을 기점으로 4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기로 했던 윤하는 지난 2일 자신이 DJ로 활약중인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방송 종료 직전인 오후 11시 55분께 4집 정규 음반 '슈퍼소닉'의 타이틀곡 '런'을 공개했다.
이어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밤 가족들 우리팬분들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제일 중요한 이 말을 방송 중에 잊었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셔서"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한편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윤하는 오는 28일 단독콘서트 '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