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고두심이 엄태웅과 베드신 연기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2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50회에서는 국민여배우 고두심이 엄태웅과 베드신 연기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고두심은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엄태웅과 20살 차이 연인 연기를 한 상황.
이에 고두심은 실제로 베드신을 보여주지는 않고 소리만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MC 한혜진은 "너무 잘하시던데요"라고 솔직한 감상평을 내렸고, 이 말을 들은 고두심은 "봤어?"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고두심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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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두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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