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복근 ⓒ KBS 2TV '스타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방송을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는 신성우가 출연해 소박한 일상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히며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에어로 스미스' 같은 밴드를 보면 나이가 60이 넘어도 아직도 에너지가 넘친다"며 "그런 선배님들이 존재하셨으면 했는데 (제가)그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먹어도 록 음악을 하면서 찢어진 청바지가 어울리고, 음악에 젊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고, 같이 생각을 나눌 수 있고"라고 덧붙였다.
담당 트레이너는 "처음에는 나이게 맞게끔 전형적으로 배도 좀 나오고 살도 좀 많이 찐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배가 장난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신성우 복근에 네티즌들은 "신성우 복근, 엄청난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신성우 복근 아이돌 부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제일 듣기 싫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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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