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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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옥에 티, 매의 눈으로 포착…'뽑혀있는 전화선'

기사입력 2012.07.02 13:42 / 기사수정 2012.07.02 14:11

임지연 기자


▲신품 옥에 티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신사의 품격의 옥에 티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엔 '전기 코드는 다 뽑혀있는 김소장님 책상'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1회 분으로 막 연애를 시작한 김하늘(서이수 분)이 장동건(김도진 분)의 사무실에 찾아간 장면으로, 장동건이 건내준 '짝사랑 매뉴얼' 중 '불쑥 회사에 찾아가기'를 실행한 것.

장동건의 전화기가 모두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 바로 '신사의 품격' 옥에 티다.

신사의 품격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화기가 와이파이로 사용가능한 가?", "전화 통화는 어떻게 한거지?", "귀여운 실수네 뭐", "옥에 티까지 귀여운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 옥에 티? 찾아낸 사람이 더 신기하다. 진짜 매의 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과 콜린(이종현 분)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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