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여신' 윤태진, 축구팬에 "정말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빛나는 외모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유로 여신'에 등극한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가 유로 대회를 끝마치며 인사를 남겼다.

윤태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EURO2012. 부족함 많은 제가 정말 큰 대회를 덕분에 무사히 끝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이상한 개그(?)도 너그럽게 봐주신 여러분~ 이제 밤엔 주무시면 됩니다!! 흐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고 덧붙였다.

미스 춘향대회 출신인 윤태진 아나운서는 매력적인 외모와 재치 있는 멘트로 유로2012 경기를 시청하는 국내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트위터에 위의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도 여전히 밝은 미소를 띤 채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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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태진 아나운서 ⓒ 윤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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